작성일 : 2017-12-13 14:47:28
보라카이 출발전 한국에서 준비해야하는 것
- 필리핀은 백신접종 2회이상자만 현재 입국 가능합니다.(2023년 폐지됨)
-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 가까운 주민센터나 정부24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무료) (2023년 폐지됨)
- 코로나 음성증명서 : 2차 접종 완료자는 필요없으나, 1차 접종자는 투어 전 24시간내로 영문 음성확인서(신속항원검사)가 필요합니다.
- 여행자보험 : 의무가 아니지만, 보험 가입은 강력히 권장됩니다. / 코로나 및 감염병을 보호하는 여행자 보험은 없습니다.
- 이트래블(E-TRAVEL, 구 E Arrival Card, 구 원헬스패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 이트래블은 필리핀 입국 신고서를 대신합니다. 한국 공항에서 출국 전에 항공사 항공권 발권 카운터에서 확인하니 사전 등록해주세요.(탑승 48시간전 부터 등록 가능)
- 여행경비는 달러로 환전 : 보라카이는 대부분 상점에서는 카드 사용이 어렵습니다. 여행 경비는 달러로 준비하시고, 필리핀 도착후 현지 공항에서 환전하시는게 가장 환율이 좋습니다.
보라카이(칼리보 공항) 면세 한도는?
- 공식적인 한도는 미화 200불 정도이나, 실제로 공항에서 세관 직원의 마음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칼리보 공항의 세관은 클락 공항과 함께 필리핀에서 악명 높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 면세점에서 명품 등 구매하지 마시고, 사용하실 것이라면 비행기 탑승전에 포장을 모두 제거 및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비행기안에서 제거 X)
- 세관 통관시 돈을 요구하거나 벌금을 내라고한다면, 영수증 등 증빙 서류를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꼭 영수증 달라고 해주세요!
보라카이 환전은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 오신 후에 칼리보 공항에 위치한 환전소가 사실 제일 환율이 좋습니다. 보라카이 디몰보다 1달러당 1페소 이상 차이가 납니다. 100불 교환시 100페소이상 환차가 납니다.
- 공항에서 환전을 못하신 경우, 스테이션 3 위치한 니코(Nikko Forex)라는 환전소(화이트비치 해변에 위치/영업시간 오전8시30분~오후 8시30분, 일요일 휴무)나 스테이션 3 로얄스파 옆에 위치한 Villarica 라는 환전소(메인로드 위치)가 보라카이 내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꼭 환율이 높은 곳에서 환전해야 할까?
- 사실 호텔 위치가 디몰에서 멀거나 스테이션 1-3사이에 위치한게 아니시라면, 트라이시클 비용이 상당하기 떄문에, 최소 300불이상 환전하시거나 그 환전소 주변에 일이 없으시면 가실 이유가 없습니다. 100불에 100페소 가량차이가 나는데 트라이시클 비용이 아무리 가까워도 왕복 200-300페소 들어갑니다.
- 시티몰이 가까운 호텔/리조트에 계시다면 멀리 가시지 말고 시티몰 안에 위치한 SM슈퍼마켓에 비즈니스 센터에 가시면 환전이 가능합니다. 환율도 보라카이 내에서 가장 좋은 편이지만, 여권을 핸드폰으로라도 사진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친구들끼리나 가족낄이 가신 여행이라면 한분이 대표자로 바꾸시는게 대기 시간이 적습니다.
보라카이에서 카드결제가 되나요?
- 우리가 숙박하는 호텔이 3성이상이라면, 호텔에서는 식당, 마사지 샵등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카드결제는 안된다고 보시고 여행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한국식당 조차도 카드결제는 안됩니다. 딱, 무통장 입금은 가능합니다^^
- 카드결제 가능한 곳 : 시티몰 슈퍼마켓 / 3성이상 호텔 레스토랑
- 그 외는 모두 현금 결제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점 고려하셔서 예산을 짜시면 됩니다.
- 신용카드는 비자, 마스터카드가 제일 대중적으로 쓰입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CA등 브랜드는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여행 경비는 얼마나 준비해야할까?
- 여행경비를 알려드리는게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평상시에도 사용하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3만원짜리 식사가 저렴하네 하면서 드시는 분이 있고, 난 아껴서 7천원짜리 먹을꺼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기 때문에, 보통 국내여행에서 사용하시는 비용을 하루 예산으로 잡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한국에서도 제주도가서 갈치 조림도 드시고 하면 그정도 준비하시면 되고, 나는 고기 국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정도로 예산 잡으시면 됩니다.
- 필리핀 현지인들은 40-100페소 내외의 식사를 먹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무척 양이 적다고 느끼는 정도구요, 졸리비나 망이니나살과 같은 프렌차이즈들 식사 비용은 150페소 정도는 잡으셔야 하며, 한식당도 1인 500페소 정도 예산을 잡으셔야 합니다. 헤난 리젠시 뷔페 같은 식사는 1인당 1,200페소 정도 한끼로 잡으셔야 합니다. 씨푸드라도 드시면, 최소 1인당 2,000페소는 잡으셔야 합니다.
보라카이 액티비티/해양스포츠 예약은 현지에서 해도 안전할까요?
-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해변에서 호객을 하는 현지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필리핀 관광청의 허가나 여행사 소속이 아닌, 개인으로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보라카이 현지에서 마사지샵 이용은 어떨까요?
- 일부 마사지샵들은 청결상태가 매우 떨어집니다. 그래서 사용한 타올과 시트를 재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인 마사지샵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가성비 마사지 : 로얄스파, 보라스파 / 럭셔리 마사지 : 다나루스파, 라바스톤 스파 / 커플 마사지 스파 : 헬리오스 스파, 마리스 스파, 포세이돈 스파
그럼 보라카이에서 액티비티는 어디서 예약하면 좋을까요?
- 필리핀현지에 직영으로 사무실을 두고 영업하는 투어파이브와 같은 한국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라카이 호텔 팁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호텔팁은 강제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3성이하 호텔에서는 팁을 두지 않으면 생수를 안 채워두거나 이것저것 덜 챙겨주기도 합니다.
- 보통 50페소/1 달러 정도를 침대에 올려두면 좋습니다. 책상에 올려두면 자기한테 주는 것인지 모르고 두고갑니다.
- 특별히 청소시 부탁할 내용이 있으면, 팁 아래 메모를 남겨주면 좋습니다. (예, 침대보 교체, 화장실청소 등)
보라카이 액티비티/해양스포츠(호핑, 헬멧다이빙, 체험다이빙 등)의 팁은 어떻게 준비할까요?
- 보통 투어 하나당 1인당 100페소의 매너팁 정도를 준비해서 투어를 도와준 현지 스탭들에게 주시면 됩니다.
- 스탭에 대한 팁 역시 강제성은 없지만, 팁이 스탭들의 주된 소득원이 될 정도로 소득에서 팁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보라카이 마사지/스파 이용시 팁은 얼마나 준비할까요?
- 마사지는 마사지를 받는 시간에 비례해서 주시면 됩니다. 1시간 짜리 마사지라면 100페소가 팁으로 적당합니다.
2시간 마사지라면 200페소 정도를 준비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여행와서 아프면 큰일이죠! 한국 교민들이 운영하는 병의원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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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세는 무료가 아니라 항공권에 보통은 포함이 되어있어요, 그런데 필리핀에서는 별도로 받고 있어서 정리해봤어요.
필리핀 보라카이까지 가장 빠르게 안전하게 공항버스, 단독밴, 조인밴, 합승, 택시